목조건축 산업의 성장과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캐나다우드
지속가능한 설계의 목표는 건축물의 환경에 대한 영향에 더해 광범위한 인간의 건강과 성능 등의 이슈를 포함합니다. 목재는 조습 능력이 있어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해 실내공기질의 개선하는데 기여합니다. 목재는 주변 공기의 습도에 따라 함수율이 변화하는 천연의 습도 조절기입니다.
목재는 저자극성이며, 매끈한 표면은 청소가 용이하고 카펫과 같이 푹신한 마감재와는 달리 작은 입자를 축적하지 않습니다. 원목 제품들 특히 원목 마루재는 먼지 또는 다른 미세 입자에 알레르기가 있는 거주자가 사는 환경에 사용하도록 주로 지정됩니다. 또한 북미의 목재제품 생산자들은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휘발성 유기물의 방출이 낮은 자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목재에 대한 인간의 긍정적 반응은 연구와 사용자의 경험을 통해 그 증거가 계속 축적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와 캐나다 임산물연구소(FPInnovations)의 연구는 목재와 웰빙의 연관관계를 밝혔습니다. 이 공동 연구 프로젝트에 의해 실내 공간의 시각적 목재의 존재가 건물의 사용자의 교감신경계(sympathetic nervous system, SNS)의 활성화를 낮춘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교감신경계는 인간의 생리학적 스트레스 반응을 주도합니다.
더 많은 의료시설이 자연 채광, 자연 경관 그리고 노출된 목재를 이용해 치유 효과를 증진하고 있습니다. 같은 방법을 학교와 업무시설에 적용하면 학업 성취도, 생산성 그리고 웰빙도 증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