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건축 사례

목조건축 사례

목조건축 산업의 성장과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캐나다우드

진주 주민자치 어울마당

진주시에 친환경 공공건축물이 늘어나고 있다. 진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목구조 공공건축물 추진 현황을 보면 2021년 상반기 중 3개 건물(가호동 행정복지센터, 명석면 주민복합 문화센터, 문산읍 주민자치센터)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진주시가 공공건축물을 목구조 로 추진하는 배경은 친환경 저탄소 녹색건축물을 향한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목구조를 소규모 공공건축물에 적용하여, 따뜻하고 주민친 화적인 공간을 제공함으로서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고 새로운 건축물의 지역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는 진주시 문산읍 주민센터 내 ‘주민자치 어울마당’을 데모프로젝트로 선정하고 2020년 10월부터 진주시와 사전 협의를 시작했다.

Project Info
  • -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삼곡리 1265-1외 5필지

  • - 대지면적

    3,891㎡

  • - 연면적

    1,859.62㎡

  • - 건축면적

    1,121.05㎡

  • - 규모

    지상 1층

  • - 주구조

    경량목구조 + 지붕NLT

  • - 준공일

    2021. 07

  • - 사진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 - 케이스스터디
Project detail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와 진주시는 한국의 건축 시장에서 양질의 목조건축물을 조성하고 그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사업의 원활한 추 진 및 모범사례 구축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하였다. 진주시는 “주민자치 어울마당” 건축에 있어 주요 구조부를 친환경 소재인 캐나다 산 목재를 이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가 건축물의 주요 구조부 시공에 필요한 캐나다산 건축 자재와 기술 지 도를 제공하여 우수한 품질의 건축물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의 협력을 진주시에 하기로 했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와 진주시 의 이번 상호협력으로 국내에서 공공시설물에 NLT(못접합 구조용 집성판)이 적용된 첫 사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