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Wood Blog

월별 기사 모음: June 2019

The International Wood Design category of the 2019 Wood Design Awards in BC!

The International Wood Design category of the 2019 Wood Design Awards in BC! 후보작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아래의 세 작품이 지명되었습니다.

1. 서향각- 스튜디오 더원

2. 부메랑- 스튜디오 더원

“서향각”은 ‘2018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준공부분의 대상수상작품, “부메랑”은 ‘2017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본상수상작품으로 스튜디오 더원의 원계연 건축사가 출품한 작품입니다. 원계연 건축사는 캐나다우드가 후원하는 목조건축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교육기관인 ‘우드유니버시티’ WBI 과정 교육 수료자로 한국목조건축분야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3. 기프트: 5 – 석수 파빌리온

워크샵에 참석한 학생들

석수 파빌리온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가 인하대학교 건축과에 제공했던 목조건축 워크샵의 결과물입니다. 워크샵 기간 동안 학생들은 목조건축에 관한 기술적인 내용을 습득하였고 캐나다산 방부목재를 이용한 쉼터 ’석수 파빌리온’을 직접 디자인하고 시공에 참여했습니다. 실제 지어진 “기프트: 5” 파빌리온은 안양시 석수동에 기부되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화제로 이슈화 된 목구조의 안정성

얼마 전 너무나도 안타까운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이 무너지는 믿기지 않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떠오른 목구조의 안정성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흔히 나무로 지었기 때문에 불에 잘 타지 않을까? 라고 생각되지만 화재에 100% 안전한 건물은 없습니다.

건물 화재시 안전 문제는 건축재료가 불에 잘 타느냐 아니냐 에 달려 있다 기보다 어떤 구조물이 더 오래 화재에 견디는가,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인명피해를 줄여줄 수 있는가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철근콘크리트 건축물에 비해 목재 자체에서는 유해 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질식사의 위험이 낮습니다. 또한 내화 실험 결과 목구조가 철골이나 콘크리트에 비해 강하다는 점은 입증돼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노트르담 대성당의 경우 1345년 완공되었던 건축물로 현재 목조건축물에 적용된 법규와 자재와는 비교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목재는 불에 노출되면 한쪽 방향에서 시간당 2㎝가량이 탄화층으로 바뀌는데 목재 부재가 탄화층을 형성해 하중을 지지하는 내부의 목재를 보호할 수 있는 부재의 치수를 증가시키면 화재가 발생한 목조건축물 내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필요한 내화 시간 확보가 가능합니다. 겉만 불에 타고 목재자체의 보호작용 (차콜 물질)으로 목재안으로 타 들어가는 것을 자연적으로 막아줍니다. 국내 건축법상 고층 목조건축의 필수조건인 2시간 내화 성능을 확보해 화재에도 안전한 `목조건축 시대`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